본문 바로가기
책 리뷰

스틱! 인상 깊은 구절 ep2

by 긍정적인흙더미 2022. 8. 26.

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스틱!이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오늘도 인상 깊게 본 부분에 대하여 말을 해볼까 합니다.~

아침에 일어서 새벽시간에 하는 독서가 좋은 것 같아요.! 

새벽시간에 샛소리를 들으면서 책을 읽는 것만큼 행복한 것이 더 있을까요.

지금부터 오늘 읽었던 부분에 대해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틱! 인상 깊은 구절

 

스틱! 인상 깊은 구절

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음으로 책으로 블로그를 하는 날이네요~ 오늘은 제가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읽은 책인 스틱! 을 리뷰 하려고 해요~ 아직 완독을 못하긴 했지만 인상깊게 읽어봤던 부분에

0703.tistory.com

스틱! 의 숨은 6가지 법칙 중 3번째 구체성(Concreteness)

이 말을 들으면 어 왜???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으실 텐데요..

저번에는 단순하게 하라면서 지금은 구체적으로 하라?? 이런 생각이 드실 수도 있으실 것 같아요..!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구체적이라는 것은 메시지를 구체적으로 하라!입니다.

스틱!이라는 책 160p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구체적인 언어는 늘 큰 도움이 되지만 특히 신참들이 새로운 개념을 이해할 때 유용하다.

추상적 개념은 전문가들만이 누릴 수 있는 사치다.

만약 강의실을 빽빽이 메운 이들에게 메시지를 가르쳐야 한다면, 그리고 그들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면

유일하게 안심할 수 있는 길은 구체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것뿐이다.!)

 

그리고 지식의 저주!

여기서도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왜 지식이 저주인 거지 지식이 있으면 무조건 좋은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책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추상적인 사고방식이야말로 전문가와 초보자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172p

이 말인즉슨

"그들은 마치 영어를 보다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기만 하면 상대방이 알아들으리라고

생각하는 미국인 관광객과도 같다." -174p

라고 책에서는 표현을 하네요

우리는 지식의 저주 때문에 고통받는다. 익숙하게 느껴온 것에 관해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쓸데없는

일처럼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명심하도록! 그러한 노력에는 반드시 보답이 따른다.

청중은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고 기억할 것이다. -175p

 

이번 이야기의 교훈은 '간단하게 만들어라'가 아니다. 여기서 당신이 배워야 할 교훈은 모든 사람들이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 '공통 언어'를 찾으라는 것이다. 모든 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공통어란 결국 구체적인 것이다. -175p

 

이 책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는 지식의 저주 때문에 고통받는 상황이 여럿 있었네요.

나는 이것에 대하여 정확히 아는데 상대는 모른다. 그래서 의사소통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이것이 지식의 저주 아닐까 싶네요. 저도 말을 할 때 구체적으로 해야 되는 것을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오늘 읽으면서 느낀 점은 지식의 저주를 조심하고 공통 언어를 찾으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